여행 6일차 2016/07/28 런던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다. 아침 9시에 숙소 Deposit 300파운드를 받기로 했다. 우리가 가서 받는 줄 알았는데, 아침 9시가 되자 청소하시는 분이 문을 두드렸다. Deposit 금액을 들고 오셨다. 짐을 정리한 후 돈을 받고 예약한 사무실로 집 열쇠를 반납하러 갔다. 런던을 돌아다니려면 우리의 짐을 맡아달라고 부탁해야 했다. 10분 정도 걸어서 사무실에 도착하여 열쇠를 반납한 쉬 짐을 맡아줄 수 있는지 물었다. Of Course였다. 집을 예약한 사람들을 위해서 짐을 맡아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. 짐 칸에 짐을 넣고 체인으로 걸어둔 후 자물쇠를 채우고 열쇠를 우리에게 주었다. 열쇠를 들고 다시 짐을 찾으러 오면 되는 것이었다. 짐을 맡긴 뒤 가벼운 마음으로 대영..